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지투자시 성패를 결정짓는 용도지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지투자를 하기전에 초보자들으 지목을 먼저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논), 답(밭), 임야(산), 대지 등등..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용도지역입니다. 지목은 원한다면 변경할수 있습니다. 농지전용비, 산지전용비 등 일부의 비용을 통해서 개발행위를 하고 나면 토지의 지목은 바뀔수 있다는겁니다.
하지만 용도지역은 개인의 힘으로 바꾸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국가 계획에의해 바뀔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애초에 용도지역은 못바꾼다고 생각하고 좋은 용도지역 안에 있는 토지를 구하는것이 좋을것 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용도지역이란 무엇일까요? 쉽게말하면 더 높은 건물을 지을수있고, 더 많은 면적에 건물을 지을수 있는곳, 그리고 다양한 용도의 건축물을 건축할수 있는곳을 말합니다.
부동산 용어로 설명하면 건폐율과 용적률이 높고, 단독주택부터 상가, 공장까지 다양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곳이 좋은 용도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도시지역 안에서 가장 좋고 비싼토지는 상업지역 땅이라고 볼 수 있고, 비도심지역에서 가장 좋고 비싼토지는 계획관리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도시지역중에 가장비싼 상업지역을 꼽자면 강남을 꼽을수있는데요. 강남에 건물이 높게 올라 갈 수 있는 이유는 용적률이 높기 때문이고, 건물이 빽빽하게 있는 이유는 건폐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비싼 땅 이므로 건폐율, 용적률을 높게하여 공지의 비율을 최대한 적게한것 입니다.
비도심지역에서는 계획관리지역의 토지가 가장 비싸고 좋은 토지라고 했는데, 건폐율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자연녹지지역, 보전관리지역, 농림지역, 생산녹지지역 등등 의 토지는 건폐율이 20% 밖에 안나오고 건축물 용도의 제한도 많이 받기 때문에 토지를 매입하게 되어도 내가 원하는 용도로 사용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에, 계획관리지역의 토지는 건축물 용도제한이 많이 완화된 지역이기 때문에 개발행위의 범위가 더 넓어집니다. 따라서 내가 비도심지역에 토지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계획관리지역의 토지를 구입하는것이 토지투자시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것 입니다.
이상으로 토지투자의 성패는 용도지역에 따라 결정된다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아래 글도 같이 읽으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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